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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건강한 신체/국내여행

서촌 이리저리

by stocking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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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촌이 정확히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지 잘 모른다. (추후에 생각을 해보니 경복궁을 좌우로 서촌과 북촌으로 나누는 것 같다)
그래서 그냥 경복궁역 주변을 다 서촌으로 보고 시간날때마다 이리저리 돌아보고 밥도 먹어보려고 한다.
오늘(9월9일) 은 여기서 순대국을 먹었는데 깔끔하고 좋았다.

여기는 필운대로인데 여기 좌우로 식당과 카페들이 많이 있다.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이다.

서촌에 베트남식당이 있네? 대단하다
깜온은 감사하다는 말이다.
정확히 읽으면 깜언이 더 가까울 것이다.

여기도 식당 같은데...

한자로 시우라는 이름의 식당
좋다. 나중에 파스타나 스파게티를 먹어보도록 하자.

자하문로5길인 것 같다.

아마리...아마도 일본식당인가보다 ^^

머지?

다음에 가면 더 많은 사진을 올려야겠다. 이리저리 다니면서

새벽에 사직로9길을 걸어본다(두번째 포스팅/2021년9월15일)
아래 필운대로는 점심에 다시 걸어보기로 하고 일단 사직로로 올라간다.

이 한옥이 뭐하는데 인지는 모르겠다.

맛집일 것 같은 예감^^

둘다 맛집일 것 같은 예감
점심에 인도음식을 먹어볼까?

어린이 도서관이 보인다. 어린이만을 위한 전용도서관인가 보다.

유아교육진흥원도 있다. 이 근처에 어린이 관련?이 몰려있는 느낌

지난번에 결심했던? 데로 오늘은 여기서 식사를 한다. 그런데 파스타가 아니고 오징어정식을 먹는다.
다음에는 파스타를 먹어야지

식사 후에 또 이리저리 걸어본다.

여기는 필운대로2길인데 아담한 골목길이다.

앗 한옥이 나온다

자세히 보니 이화한옥이라는 게스트하우스이다.

멋지다. 여기서 하루 숙박을 하면 오후에 짐을 풀고 해질 무렵에 나와서 한들한들 서촌을 거닐면서 맛있는 것을 먹으면 좋겠다. 이런 한가로움이 상상만 해도 좋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더 좋겠지만...

멋진 서촌에 설비집?이

식당들이 너무 많아서 찍을 수 있는데 까지 찍고 시식?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해보자.

이게 경복궁역쪽의 자하문로와 만나는 길인데 지도상에 길표시가 없다. 자하문로7길인가?

 

잘 안보이지만 사람들이 엄청 많다. 여기도 다음에 가보아야지

오늘이 두번째 서촌 이리저리를 다녀보았는데 아직도 많은 곳이 남아 있을 것이다.
기회가 되는데로 돌아다녀보아야겠다.

오늘은 9월16일인데 오늘도 서촌을 잠시 걸어본다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한다


사직로9길을 오늘(9월23일) 다시 걸으면서 발견한 몇군데가 있어서 사진을 올린다.
간판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허름한데 안을 들여다 보니 사람들이 많다. 역시 다음에 한번 가보자.

여기도 무슨 식당 같은데 사진만 찍고 패스한다.

식당 이름이 사직동 그가게 이다. 무언가 역사가? 있을 것 같다.

끝이 배화여고와 배화여자대학교를 들어가는 문이다. 정문인지 후문인지는 모르겠다.

필운대로1길도 걸어본다

무작정 올라가 보았는데 길이 막혔다. 

여기가 운명의? 식당이다. 여기서 점심을 한다.

글이 너무 길어지면 지루하니 서촌 이리저리2로 넘어가야 할 것 같다.

 

다음번에는 서촌 이리저리2에서 만나요

서촌에서 들어가본 음식점 카페를 올려본다.
https://stockzero.tistory.com/338

 

짬뽕순두부는  서촌에서는 다르다

종로도서관에서 내려와서 다른 곳을 찾아갔는데 문을 닫아서 서촌을 이리저리 배회하다가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로 들어왔다. 점심특선으로 짬봉순두부를? 들어와서 보니 제법 크고 운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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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ckzero.tistory.com/327

 

서촌의 시우에서 오징어정식을

지난번에 지나갈때 식당 이름이 마음에 들었서 오늘은 이집에서 한끼를 해결하기로 한다. 이태리 파스타집인데 파스타만 먹으면 배가 고플것 같아서 오징어정식을 먹는다. 다음에는 파스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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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맛의 순대국 서촌

순대국이 깔끔한 맛이다 파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나에게는 한국의 모든 식당이 다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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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ckzero.tistory.com/347

 

서촌에서 곤타함박을 먹는다

필운대로 1길을 걷다가 작은 식당이 예뻐서 들어가서 먹어보기로 한다. 곤타함박을 시켜본다 아주 작은 식당인데 아마도 인스타그램에 알려져 있나 보다. 손님들은 계속 들어오는 것 같다. 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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