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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처럼 북촌도 어디서부터 어디인지 잘 모르는데 오늘 우연히 서울공예박물관에 갔다가
입장을 기다리면서 가는 길을 발견하였다.
그냥 여기서 부터 북촌이라 하고 서촌처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 보는 것으로 하겠다.
윤보선길에서 정독도서관까지 걸어본다.
서울공예박물관에 앞 윤보선길에 있다. 여기서 아메리카노 한잔 했는데 2000원이다.
작은 좌석이 몇 개 있는데 테이크아웃점이라 보면 된다.
서울공예박물관이다.
베트남 식당인데 사람이 많다.
앗 교회다
삼거리에 조선어학회터
갤러리 담
여기서 아메리카노 한잔
북촌로5길이다.
서울교육박물관
아쉽게도 오늘은 휴관일이다.
정독도서관도 오늘은 (수요일) 휴관일이다. ㅜㅜ
돌아가는 길에 이 커피숍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본다.
청사초롱은 눈길을 끈다. 내가 식당을 차리면 나도 청사초롱을 달아야지
토이카페인가?
베스킨라벤스의 현지화다. 멋지다
율곡로3길이다.
이렇게 나오니 북촌로5길을 만나는 구나
다음에 먹을 국밥집을 찜했다 ^^
조선김밥도 왠지 맛집일 것 같은 이름
참고로 나한테는 모든 한국식당이 맛집이다.
출출해서 여기서 만두 한접시를 먹을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포기를 하고 다음으로 패스
덕성여자고등학교와 중학교가 마주보고 있다. 여기 졸업생들은 예술지수가 높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오늘 처음으로 북촌을 이리저리 다녀 보았는데 다음에 몇번 더 와서 구경을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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