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입구역 아리랑로 아리랑도서관 정릉의 3km 도보여행

오전에 종로도서관에서 7시부터 11시30분을 일을 하니 피곤해서 점심은 서촌에서 먹고 평소 걸어보고 싶었던
아리랑고개를 넘어 정릉을 구경하기로 했다.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 부터 걷는다.
오늘은 또 어떤 세렌디피티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된다.

아무래도 직업을 부동산업으로 바꾸어야겠다. ㅎ
지도를 보고 새로운 길을 걷는 것이 너무 신이난다.

아리랑로를 타고 올라간다

아리랑로5길로 가는 길이다.

안내판에 청년지원센터로 나온다. 이름은 무중력지대

정확히 무엇을 하는데 인지는 모르겠지만 청년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하는데 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

아리랑고개는 지도상으로 아직인데 고개가 벌써 나온다.

커피숍같은데 이름을 제대로 찍지를 못했다.

 

아리랑도서관이 보인다

영화관이랑 같이 있나보다.

아리랑씨네센터이다.
실제로 영화를 상영하는데 영화관람은 다음번이 올때 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은 도서관 구경하고 정릉으로 가기로 한다.

 

도서관에서 잠깐 자료를 정리하고 정릉으로 출발한다.

아리랑고개 교차로이다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한국이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이 있는 거리이다.

길을 내려오면서 뒤돌아서 한장 더

다음에 여기 커피숍에도 한번 가보아야 겠다.

 

드디어 정릉 이정표가 보이고 지하철역이 보인다.
여기서 좌측인 아리랑 골목시장으로 들어가서 올라가면 정릉이다.

아리랑시장이다.

아리랑로19길을 따라서 올라가는데 우측에 보국사가 보인다.

다음에 한번 들러보는 것으로 하고 일단 오늘은 패스

드디어 서울정릉에 도착했다.

 

10월의 황금여행기를 위해서 9월은 무리하지 않기로 해서 정릉을 잠깐만 둘러보고 

정릉에 있는 둘레길은 다음을 기약하며 내려왔다.

 

오늘의 도보여행에서 아리랑시네센터를 발견한 것이 큰 소득? 이고 즐거움이다.

다음에는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영화한편을 팍팍

 

아리랑시네센터

https://cine.arirang.go.kr:8443/arirang/index.do

아리랑도서관

https://stockzero.tistory.com/336

아리랑도서관 - 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