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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에 추억의 길을 걸어본다
그 유명한? 독수리다방서 시작한다
길에는 인생의 스토리가 있다.
누구와 언제 걸었는지에 따라서 길의 스토리가 바뀐다. 그래서 길이 좋다.
그리고 길 곳곳에 나만의 추억을 담은 장소들이 가득하다.
이 얼마나 신나는 여행인가?
그리고 계절에 따라 길은 다른 스토리의 옷을 입는다.
이 길은 나의 방황의 시절 함께 하던 친구들이 생각나는 거리이다.
좌측에 창천교회가 있다
짧게 끝난다
명물길과 만나면서 연세로12길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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