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로 3km 도보여행

합정역에서 가양대로까지 제법 긴 길이다.  (마포구청역, 망원역, 합정역을 지난다)
오늘은 마포구청역에서 상암경기장까지만 걸어보기로 한다
(2021년 11월 16일 오전)

오늘 처음으로 이 다리를 건너본다. 건너고 나서 느끼는 것은 

사람은 항시 새로운 길을 걸어보아야 한다는 것 이다.

여기는 홍제천이다.

날씨가 좋고 시간이 될때 홍제천 시작부터 끝까지 한번 걸어보아야 겠다.

전철역 주변에 오피스텔들 

여기는 조금 쌀까?

마포구청이 이렇게 크고 멋진 줄은 처음 알았다 ^^

여기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좋겠다 ^^

상암경기장이 보인다.

불광천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이 불광천은 응암역까지 이어지는데 길지 않으니 날 좋을때 걸어서 응암역으로 가면 좋을 것 같다.

증산역, 새절역을 통과하는데 새절역 근처를 가보지 않았으니 다음번 여행길로 잡아보면 좋겠다

겨울에는 추울려나?

 

경기장으로 가는 길이다.

월드컵로를 짧게 걸었는데 실은 합정역까지 재미있고 긴 길이다.

다음에 신나게 걸어보는 것으로 하자.

 

https://stockzero.tistory.com/357

월드컵로에서 돼지 김치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