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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힐끗거린다
스스로 원을 넘을 수 있다고 생각 혹은 욕심이 사각형 만큼이어서
우리는 영역을 넘어서 자꾸 힐끗거리는 것 같다.
스스로 능력의 30%는 감추고 항시 70% 정도만 보여주면서
겸손하게 살려고 하는데 가끔은 나도 힐끗거린다.
그래도 이제는 힐끗만 거린다. 예전에는 바로 사각형까지 넘어버렸다.
오늘도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70%까지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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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끗거리는 것은 자유
자꾸 힐끗거린다 스스로 원을 넘을 수 있다고 생각 혹은 욕심이 사각형 만큼이어서 우리는 영역을 넘어서 자꾸 힐끗거리는 것 같다. 스스로 능력의 30%는 감추고 항시 70% 정도만 보여주면서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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