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2

비오는 날 잠시 업무를 땡떙이? 치고 오전 조조로 영화를 보기로 하고 본 영화이다.

 

1편을 보지는 않았지만 제목만 보고도 무슨 영화인줄은 알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보통의 외계인영화이고 갑자기 남편이 사라지는 등
중간중간 스토리를 건너뛰는 감이 있었다.

여기는 영화평론 블로그가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인지를 판단하는 것 입니다.
보는 동안 지루하지는 않았으니 합격입니다 ^^

우리의 건강주제에 관해서는
영화에서 산소통을 가지고 갓난 아이에게 산소 공급을 하면서 데리고 다니는 장면이 나옵니다.
인간에게 호흡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코로나도 모두 호흡관련 질병이구요...

주인공이 폐허속에 있는약국에가서 약과 산소통을 가지고 나오는 장면을 보면서
평소 약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고 한국에서도 약국에서 개인용 산소통을 파는지
궁금했습니다 ^^

나중에 약국에 들리면 물어보고 정보를 올려놓겠습니다.

 

비상상황을 대비해서 수화도 배워놓으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보시는 동안 이유는 알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해소되는영화이니 보는 동안 즐겁게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