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더우드향
- 라벤더향 : 전통적으로 가장 많이 인정받는 향이다.
- 커피원두향도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과테말라산 원두와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 원두
- 양파향에 포함된 황화아릴 이라는 성분이 마음을 진정시키고 수면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복식호흡
- 시원한 침구사용 --> 잘 뒤척일 수 있는 것이 좋다.
- 이마, 턱, 코 , 가슴이 일직선이 되는 베개사용. 통기(여름)와 보온성(겨울)이 좋은 것 사용
- 실내 온습도 조절 (온도 : 봄, 가을 19~23도 여름 24~27도 겨울 18~21도
습도 : 봄, 가을 50%, 여름 60%, 겨울 40%) - 아침에 햇빛을 받으며 30분에서 1시간 정도 산책이 잠을 잘 자는데 도움이 된다.
- 카페인은 오후 2시 이전까지 섭취를 마친다
- 낮잠을 자지 말라 (특히 불면증이 있는 사람)
- 야간에 컴퓨터, 핸드폰, 태블릿 등등을 사용하지 말아라.(블루라이트는 수면을 방해한다.)
- 성인의 경우 7시간이 최적이다. ---> 저도 지금 7시간을 지킬려고 하고 있습니다.
- 잠잘때는 가능한 모드 빛을 차단하라.
수면에 도음을 주는 방법을 하나씩 정리중입니다.
7월7일
일단 향은 화장실에 라벤더향을 추가를 했다. 침실에는 시더우드향을 계속 배치.
온습도는 계속 조절하고 침구는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시원한 시어서커를 사용한다.
베개의 높이는 낮게 (개인적으로 낮은 베개를 좋아함) 조정해서 가능한 이마,턱,코가 일직선이 되게 하고 있다.
오늘부터 추가할 것이 12번이다. 저녁 9시30분 이후에는 책을 보는 것으로 습관을 변경시킬 예정이다.
어제 10시에 자고 3시40분에 잠깐 꺠어서 화장실을 갔는데 바로 다시 잠들어서 (뒤척이는 것이 아니고)
5시에 기상을 했다. 평소와 다른 것은 팔굽혀펴기 운동을 수요일에 하지 못해서 어제 오후에 한 것이다.
일단 오늘 부터는 9시30분 혹은 9시 이후에 (잠들기 최소 30분 전)는 블루라이트를 보지 않는 것을 추가를
해보기로 하자.
7월8일
10시에 자고 3시07분에 잠깐 꺠었다가 엎치락 뒤치락하고 5시에 일어남.
아직도 중간에 깨는(각성) 것을 해결을 못하고 있다. 더 연구를 해서 다양한 실험을 해보아야 겠다.
7월9일
9시55분에 자고 4시55분에 일어났다. 드디어 중간에 깨지 않고 푹 잔것 같다.
일단 평소와 다른 조건은 없었고 9시30분 부터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책을 읽었다.
그리고 9시에 운동을 해서 9시20분에 마치었다.
7월10일
10시에 자고 1시30분에 잠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 (뒤척이지 않고 ) 5시에 일어나서
약간 졸음이 오고 토요일이기도 해서 6시까지 다시 잠.
이유는 어제 오후에 약간 졸리었는데 혹시 수면시간 부족인지를 테스트 하기 위함이었다.
오늘 살펴보기로 하자. 일단 어제도 9시30분 이후에는 컴퓨터와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
책을 읽다가 잠들었다.
7월12일
어제10시에 자고 아침 5시에 일어났다. 중간에 깨어나지 않아서 그런지 오늘은 하루종일 정신이
또렸하다.
어제 특별한 것은 없고 고기를 많이 먹었다.
일단 며칠간 더 중간에 깨지 않고 숙면을 취하면 다른 방법으로 더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것을
연구를 해보겠다.
7월13일
오늘도 중간에 깨지는 않았다. 그런데 시간을 보지는 않았는데 (일부러 더 자려고) 계속 엎치뒤치를
하다가 그냥 일어나야겠다 하고 일어나서 시계를 보니 4시53분이 얼추 비슷했다 ^^
일단 2틀 연속 중간에 깨지 않았다.
수면 실험을 조금 더해고 완전히 정착이 되면 불면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자료를 찾아봐야 겠다.
저는 불면은 아니고 누우면 그냥 잠듭니다 ^^
7월14일 15일
이틀 연속 10시에 자고 1시에 잠깐 깨었다가 그 이후로 계속 엎치 뒤치하다가 5시에 일어나고 오늘은 5시30분에
일어났는데 잔 것 같지는 않다. 오늘 피곤한 하루가 될 것 같다.
잠을 잘때 계속 에어컨을 틀어 놓지 않고 1시간 후에 자동꺼짐을 예약을 하고 자는데 너무 일찍 꺼져서 실내온도가
높아져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다.
오늘 저녁은 2시간후 꺼짐으로 해놓고 테스트를 해보아야겠다.
7월16일
10시에 자고 1시에 일어나서 1시부터 계속 엎치뒤치를 했다
7월17일
10시에 자고 중간에 깨지 않고 4시46분에 일어났다.
조건은 같은 상황인데 수면 직전에 운동을 한 것이 조금 변화를 준 것이다.
적절한 운동은 수면에 도움을 주는 것은 책에 나와 있는데 실제로 해본 것은 처음이다.
오늘도 잠들기 전에 운동을 해보는 것으로 이 실험을 효용성을 체크를 해보아야 겠다.
7월18일
10시에 자고 1시15분에 깨서 이때부터 엎치 뒤치하다가 (깊은 잠을 못자고) 4시 48분에
일어난 것 같다.
어제는 수면2시간전에 근력운동을 하고 산책을 잠깐 했는데 수면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한 것 같다.
14가지를 모두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조금 다른 방법을 연구해서 해보아야겠다.
7월21일
최근에는 모두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중간에 한번 정도 깨는데 일부러라도 계속 누워서
잠은 청한다. 보통 4시 45분 좌우에 일어난다.
중간에 깨는 것을 잡기 위해서 좀더 연구를 해서 적용을 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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