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묘 사육신역사공원

동작도서관을 갔다가 주변에 볼만한 것을 찾아서 사육신묘에 왔다.
항시 지나면서 보기만 했는데 드디어 오늘 소원? 을 풀었다 ^^

올라가는 길이 좋다.

사육신사당인데 들어가보자

사당에 들어가기 전에 올라온 길을 뒤돌아서 찰칵

단종 복위에 목숨을 바친 6인을 사육신이라 하는데 추후에 당시 같이 세상을 떠난 한분을 지금은 같이 모시고 있는 것 같다.

나이들을 잘 계산해보십시요. 우리는 이 나이에 무엇을 하고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할 것인지...

의절사라고 합니다.

향불을 올리고 나왔다.

조망점이 있어서 가보았는데 풍경이 좋다.

63 빌딩은 색깔마케팅을 참 잘한 것 같다. 눈에 띈다.

내려오면서 보니 조망점 안내가 되어 있어서 찰칵

왜 태양광시설이 여기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새로운 것이니 한장

이길로 내려가면 노들역으로 간다.

사욱신역사관이 문을 닫아서 오늘은 그냥 이 정도만 구경하고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와서 역사관을

둘러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