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숲길 연남동 이리저리

오늘 아침에 근처에 일 있어 왔다가 그냥 둘러보고 점심도 먹기로 하고 짧은 여행을 시작한다.

노란색이 시선을 끈다.

혹시 고양이들이 이 카페에 많은가? 

꼭대기에서 마시면 왠지 전망이 좋을 것 같다. 아쉽다 맥주도 안마시니...

금기?를 깨고 한잔?

사주를 보는 곳이 제법 많은 것 같다. 아마 젋은 연인들이 사주를 많이 보나보다?

디즈니 공식 팝업스토어?

스테이크집인가 보다.

가을의 색이 조금씩 나오는 것 같다.

철길의 흔적

연남로를 따라서 걸어본다.

성미산로입구에 홀로 서있는 투썸플레이스

지도에서 보니 서점리스본이라고 나온다.

얼스어스라는 커피숍인가 봅니다. 고양이 한테 달아준 리본을 연상합니다 ^^

청수당공명이라는 커피숍인가 봅니다.

 

성미산로28길

성미산로와 만나는 곳이다

작은 루프탑이 있을 것 같은 곳이다.

디자인 회사인가 보다.

동교로

 

동교로41길

오늘은 정말로 이리저리 돈다 ^^

 

게스트하우스다. 코로나가 풀리면 외국인들이 많이 오겠지.

 

 

성미산로29길

앗 호이안 베트남 레스토랑이 있다.

반미프엉 호이안 이라는 레스토랑인데 아마도 베트남 샌드위치인 반미가 주 종목인가 보다.

 

쥬벤쿠바 ? 쿠바식당?

지도를 보니 오브아이버터라는 디저트점 인가보다.

작은 일본식당이 있다

지도에 보니 미라보양과자점이라고 나온다.

연남동을 이리저리 돌고 다시 경의선 숲길로 나온다.

남아있는 철로길

베트남쌀국수집인가보다.

오늘은 여기서  점심을 한다

벽을 뚫어서? ^^

경의선숲길은 동교동삼거리를 두고 둘로 나누어서 걸어다녀야 할 것 같다.

다음에는 공덕동쪽으로 가는 경의선 숲길을 걸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