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숲길 이리저리2

오늘 비가 온다고 했는데 흐리기만 하고 비가 내리지 않아서 조금 걸어보기로 한다.

와우교에서 경의선 숲길로 내려가는 길이다.

와우교이다.

와우교에서 와우교 건너편의 길을 찍어본다.

예전에 이 길도 신촌에서 놀다가? 2차로 홍대를 오면서 많이 지나다니던 길인데

지금 보니 새롭다.

자 이제 그만 감상에 젖고 내려가 보자.

사다리를 오르는 소녀는 무슨 의미인가?

경의선

오늘 무엇을 작당모의를 할까요?

떼를지어서 모의를 할 것은 

범죄단체조직?  독립운동모의? 아니면 여기서 무엇을 모의를 할까? ^^

책거리역

처음 이 숲을 거닐때 이 곳의 이름이 기억에 남아서 다음에 한번 와보기로 했는데 오늘도 일단은 그냥 지나쳐야 할 것 같다. 다음에는 꼭 가서 아메리카노를 한잔 해야겠다.

312일 저자를 만날 수 있는 거리라고 한 것이

일요일은 쉬겠다는 이야기인가 보다 ^^

어릴때 철로 옆에서 살아서 떙땡의 의미를 안다.

그런데 나는 떙땡이를 치는? 거리라 하고 싶다. 날씨가 좋은 날에 떙떙이를 쳐서 이곳으로 놀러오면 어떨까?

경의선의 흔적

 

picniq? 이름을 틀리게?

사람이 많다.

나는 신촌으로 가기 위해서 내려왔지만 저 다리는 서강로를 지나서 계속되는 경의선숲길로 가는 길이다.

오늘은 신촌에 볼 일이 있어서 일단 여기서 경의선 숲길 이리저리를 중단했지만 다음에는 시간이 되고 날씨가 좋으면 공덕역까지 다시 걸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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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숲길 연남동 이리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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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에서 연남교까지 경의선숲길 3km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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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숲길 연어로만에서 런치정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