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롯데몰 공원

한국에 출장올때 많이 머물던 호텔중에 하나가 김포공항에 있는 롯데호텔이다.
종합적으로 시설이 갖추어져있고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을 가기 좋아서 자주 이용했다.

당시에는 한국에서 바로 일본이나 상하이로 가는 일도 많았다.

그때도 가끔 이 공원을 산책을 했는데 그때보다 시설물이 더 많아진 것 같다.

김포공항 국제선이 보인다.  코로나가 지나면 여기도 다시 바빠지겠지요...

롯데몰도 살짝 보인다

멋진 정자도 있다.

여기서 보니 롯데몰이 제대로 보인다.

앗 놀이공원? 도 보인다 ^^

이것을 무엇이라 불러야 하나? 호수? 

이게 분수공원인데 지금은 앙상한 자태만?  화려함 뒤의 앙상한 자태가 마치 홍콩의 뒷골목 같다.

홍콩에서 오래 근무한 나로서는 홍콩의 화려함 보다는 뒷골목에서 지내는 세월이 더 많았다.

다음에 여행으로 가면 많이 놀러다녀야겠다.

이전에 분수축제를 재미있게 보았는데 아쉽게도 오전 일찍와서 사진만 찍고간다.

여기서 부터 애들이 좋아하는게 막 나온다 ㅎ

앗 내가 좋아하는 로봇이 보인다. 어릴적에 그림을 그리면 무조건 로봇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비서를 꿈꾼다. 그런데 살 돈이 있을려나...

어디서 만든지는 모르겠지만 롯데몰을 들려보고 잠시 들리는 공원으로서는 아주 훌륭하다.

드디어 닌자 거북이까지 등장. 만화는 지금도 좋아한다 ^^
애들하고 와서 공원산책하고 롯데서 밥을 먹으면 좋아할 것 같다.

아마도 김포공항 외부의 공항대로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아닌가 한다.

갑자기 많은 애들이 나와서 나를 막 반겨준다. 신의 안배다...

여기가 롯데로 연결되는 작은광장?이다.

전에 여기에 초저녁에 앉아서 가벼운 바람을 만난 기억이 있다.

장소는 우리에게 추억과 사람을 기억나게 한다. 여기는 즐거웠던 장소다.

여기가 롯데몰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예정하지 않고 롯데몰을 방문하다가 예전 생각이 나서 들려보았는데 충분히 소개할만해서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