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약속이 있으서 미리와서 영화도 보고 업무도 볼겸해서 조조를 관람했다.
마블영화로 기대를 해서인지 전체적으로는 그냥 그럭저럭이다 ^^
예고편만 보아도 충분하다고 하는것이 너무 혹평이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지루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지켜주고 싶다는 말이 인상깊게 남아있습니다.

감독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것 같은데 제한된 시간에 다 풀 수없는 조금 넓은 범위를 잡은 것 같습니다.

마동석씨를 굳이 일찍 하늘나라로 보낼 이유는 없었던것 같은데...아쉽게도 중간에 가시네요 ^^
마동석씨 역활이 길가메시인데 길가메시는 가축이나 목축의 신이라고 하네요 (길가메시 서사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