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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서 한자입력 한글에서 한글을 입력하신 후에 F9를 누르시면 한자로 바꾸는 창이 나오니 거기서 선택하셔서 바꾸시면 됩니다. 이름을 한자로 바꾸실때는 한자씩 바꾸시는 것이 한자를 더 빨리 찾으실 수 있습니다 2022. 3. 4.
한글에서 문장 수정시에 뒷 글자가 사라지는 현상 한글 문서 수정시에 수정을 하면 뒷 글자가 사라지면서 계속 전부 다시 쳐야하는 현상을 경험하시었을 것 입니다. 문서의 하단에 보시면 수정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시고 수정하시면 됩니다. 2022. 3. 3.
한글에서 페이지 지우기 상단에 보시면 쪽이라고 나오는데 커서를 지우고자 하는 페이지에 두고 쪽 지우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개체가 여러 쪽에 걸쳐 있는 경우 쪽 지우기를 수행할 수 없습니다 " 의 문구가 뜨면 삭제할 쪽에게서 개체를 지우기 등을 통해서 한 쪽으로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2022. 3. 3.
내 마음에 고양이가 먼저 들어왔다 호랑이는 그냥 호랑이고 고양이는 그냥 고양이 인 것을 우리에게는 사실은 중요치 않고 그것을 인식하는데로 생각한다. 내 마음에 고양이가 들어와 자리잡으면 다른 사람들은 호랑이라고 해도 혹은 진실이 호랑이던 고양이던 관계없이 나한테는 그냥 고양이다. 우리 아들이 이 말을 30년 뒤면 이해할 수 있을까? 아들도 이 말은 이해를 할려나? '너가 영희를 좋아하면 영희가 무슨 짓을 해도 밉지가 않지? 그게 인식이란다' 우리는 매일 매일 사실을 보고도 나의 마음에 자리잡은 인식대로만 보고사는 것은 아닐까? 혹은 나의 인식이 사실이 되어버리었거나 나의 인식이 틀리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그냥 그대로 살아가는건가? 내가 그리면서도 사실 고양이를 그리는지 호랑이를 그리는지 잘 모르겠다. 2022. 2. 23.
벤츠전용 주차장 자동차 연비데이터를 만드는데 자동차 종류가 참 많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역시 단연 최고의 인기차는 벤츠인가? 벤즈를 모는 사람도 벤츠 전용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싶을 것이다. 모두가 벤츠를 타면 더이상 벤츠나 벤즈가 구별되지 않을까? 5개와 3개의 차이일 뿐인데 우리 마음에 벤즈는 전용주차장이 없다. 마음속에 항시 벤츠만 주차시키고 사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아저씨, 제 차 여기 주차시켜도 되죠?' https://stockzero.net/ko/bbs/board.php?bo_table=p_zerodo&wr_id=52 벤츠전용 주차장 자동차 연비데이터를 만드는데 자동차 종류가 참 많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역시 단연 최고의 인기차는 벤츠인가? 벤즈를 모는 사람도 벤츠 전용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싶을 .. 2022. 2. 19.
내 마음의 우산 비오는 날 그녀를 위해서 우산을 씌워준다. 내 마음의 우산의 기울기에는 90도가 없다. 항시 그녀를 향해 기울어 있다. 우리는 누군가를 좋아하면 마음의 우산은 항시 그 누군가를 항해서 기운다. 내가 비를 맞는 것은 중요치 않다. 비오는 날 내 마음의 우산이 기울어지고 싶다. 봄비가 곧 오려나 https://stockzero.net/ko/bbs/board.php?bo_table=p_zerodo&wr_id=50 내 마음의 우산 비오는 날 그녀를 위해서 우산을 씌워준다. 내 마음의 우산의 기울기에는 90도가 없다. 항시 그녀를 향해 기울어 있다. 우리는 누군가를 좋아하면 마음의 우산은 항시 그 누군가를 항해서 기운다 stockzero.net 2022. 2. 17.
힐끗 거리는 것은 자유 자꾸 힐끗거린다 스스로 원을 넘을 수 있다고 생각 혹은 욕심이 사각형 만큼이어서 우리는 영역을 넘어서 자꾸 힐끗거리는 것 같다. 스스로 능력의 30%는 감추고 항시 70% 정도만 보여주면서 겸손하게 살려고 하는데 가끔은 나도 힐끗거린다. 그래도 이제는 힐끗만 거린다. 예전에는 바로 사각형까지 넘어버렸다. 오늘도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70%까지만 하자. https://stockzero.net/ko/bbs/board.php?bo_table=p_zerodo&wr_id=48 힐끗거리는 것은 자유 자꾸 힐끗거린다 스스로 원을 넘을 수 있다고 생각 혹은 욕심이 사각형 만큼이어서 우리는 영역을 넘어서 자꾸 힐끗거리는 것 같다. 스스로 능력의 30%는 감추고 항시 70% 정도만 보여주면서 겸손 .. 2022. 2. 16.
닭, 고놈 참 고맙네 집에 돌아가는 길에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추우니 소주가 한 잔 생각났지만 지금은 술을 안마시고 있으니 아쉬운 마음에 터벅터벅 걷는데 눈앞에 36년 삼계탕이 보인다. '그래따뜻하게 몸보신도 할겸해서 삼계탕을 먹기로 하자, 소주 대신 닭이지' 내 앞에 누워있는 닭을 보면서 갑자기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나에게 최고의 영양식인 계란을 주고 저녁에는 몸바쳐서 탕속에 손수 들어가 누워 있으니 그놈 참 고마운 놈이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고마운 사람일까? 혹은 닭보다 못한 사람일까? 갑자기 치맥도 생각이 난다. https://stockzero.net/ko/bbs/board.php?bo_table=p_zerodo&wr_id=46 닭, 고놈 참 고맙네 집에 돌아가는 길에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추우니 소주.. 2022. 2. 15.
군고구마가 먹고싶다 춥다는 핑계로 도보여행을 안한지가 한달이 남은 것 같다. 물론 매일 3키로 정도는 걷는다 오늘은 정신을 가다듬어서 어딘가로 도보여행을 가려고 힘차게 아침 일찍 집을 나왔는데 보이지 않는 태양과 왠지 쌀쌀한 느낌이 나의 마음을 다시 핑계를 찾게 만들었다 '오늘만 날이 아니니 다음에 다시 도보를 하고 일을 하기로 하자' 며칠 날씨가 풀린 것 같아서 옷도 가볍게 입어서 그런지 쌀쌀하다. 사실 겨울은 추운데... 따뜻한 겨울이 생각난다. 난로가에서 고구마와 떡을 구워먹으면서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던 겨울은 따뜻했다. https://stockzero.net/ko/bbs/board.php?bo_table=p_zerodo&wr_id=44 군고구마가 먹고싶다 춥다는 핑계로 도보여행을 안한지가 한달이 남은 것 같다. 물.. 2022. 2. 13.
거대함에 눌린 나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거대한 차를 본적이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수출을 할때 화물을 점검하러 가면서 인천여행을 하는 즐거움으로 나는 매달 구경하지만 밑에서 서서 컨터이너를 옮기는 것을 구명하면 한없이 작아지는 나를 발견한다.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인생이란 예측치 않는 변수가 있어서 아래서 잠시 보다가 바로 자리를 피한다. 우리는 이런 외형이 주는 압도적인 거대함에 잠재적인 두려움이 있지는 않을까? 어릴적에 본 3D도 아닌 괴물영화의 인상이 지금도 괴물은 크고 무섭다고 생각한다. 아름다고 작은 괴물은 없는 것인가? 창고에서 거대한 괴물이 두 팔을 벌려서 먹이를 집는 광경을 실컷 구경하고는 서울로 돌아왔다. 2022. 2. 12.
침대머리의 등 앞에 등이 보인다. 어릴때 침대머리에 등을 켜고 상상의 나래를 펴고 멀리 멀리 날아갔는데 지금은 등을 보면 상상은 없지만 낭만과 추억은 있다. 멋진 레스토랑에 멋진 등이 없으면 낭만이 있을까? https://stockzero.net/ko/bbs/board.php?bo_table=p_zerodo&wr_id=36 침대머리의 등 앞에 등이 보인다. 어릴때 침대머리에 등을 켜고 상상의 나래를 펴고 멀리 멀리 날아갔는데 지금은 등을 보면 상상은 없지만 낭만과 추억은 있다. 멋진 레스토랑에 멋진 등이 없으면 낭만이 있 stockzero.net 2022. 2. 11.
나에게 남은 마법의 빗자루 마법은 지금 들어도 설레게 하는 단어이다. 가끔은 마법같은 일이 나에게 벌어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 꿈에 마법의 빗자루를 타고 신나게 날아가곤 한다. 빗자루를 타고 수직하강하는 느낌은 항시 생생하고 즐겁다. 꿈을 꾸는 빈도수는 줄었지만 지금도 가끔은 꾼다. 아직 마법을 끌어낼 동심이 남았나 보다. https://stockzero.net/ko/bbs/board.php?bo_table=p_zerodo&wr_id=38 나에게 남은 마법의 빗자루 마법은 지금 들어도 설레게 하는 단어이다. 가끔은 마법같은 일이 나에게 벌어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 꿈에 마법의 빗자루를 타고 신나게 날아가곤 한다. 빗자루를 타고 수직하강하는 느낌 stockzero.net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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