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 건강한 신체/국내여행75 진관사 - 은평구/연신내역 진관사는 동 불암사, 서 진관사, 남 삼막사, 북 승가사와 함께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아 왔다. 진관사(津寬寺)의 연혁은 고려 제 8대 현종(顯宗)원년 서기 1010년에 현종이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해서 창건 하였다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명령에 의하여 조종선령(祖宗仙靈)과 순국충열(殉國忠烈), 희생당한 고려 왕씨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수륙사(水陸社)를 설치하고 춘ㆍ추로 수륙대재(水陸大齋)를 장엄하게 베풀어 왔었다. 세종 때에는 집현전 학사들을 위한 독서당을 진관사에 세우고 성삼문, 신숙주, 박팽년 등과 같은 선비들을 독서하게 했다고 한다. 한국 동란 때 공비소탕의 일환으로 사찰을 잿더미로 만들고 말았다. 1963년 비구니 진관(眞觀)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30여 년간 복.. 2021. 7. 24. 익선동 한옥거리 - 종로구 종로3가역 오늘 5호선을 이용해서 가서 4번 출구로 나갔어야 하는데 복잡해서? 잘못나왔다^^ 덕분에 단성사도 구경하고 오기는 했지만 종로3가에 있는 한옥거리인데 좁은 골목에 많은 맛집과 한옥이 어우러져 있는 것 같다. 밤에 가면 예쁠 것 같으니 다음에는 밤에 가서 한번 찍어보기로 한다. 길건너서 옥상으로 들어가기로 했는데 여기는 돈의문갈매살거리이다. 익선동한옥거리와 붙어 있으니 갈매기살에 소주가 생각나시는 분들은 여기서 한잔 하면 될 것 같다. 익선동은 건설회사를 운영하던 사람이 도시형 한옥마을을 여기에 개발하면서 부터 발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6번출구로 나와도 가까울 것 같다. 갈매기살 골목이 시작된다. 여기서부터 한옥거리인가?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좋아하는 사람이랑 저녁에 와서 구경하고 갈매기살에 소주한잔 하.. 2021. 7. 24. 일산호수공원 한양에서 의주까지 이어지는 관서대로의 길목이었던 고양시 * 호수공원은 면적이 30만 평에 이르는 동양최대의 인공 호수공원이다. 9만 여평의 담수호에 깨끗한 물 관리를 위해 잠실수중보상류의 상수원을 약품 침전시켜 맑은 물을 담수 (방류)하고 있다. 수변광장, 인공섬 등 공원을 순환하는 4.7㎞의 자전거 전용도로와 어린이 놀이터, 자연학습장, 단장학(두루미), 음악분수 및 100여 종의 야생화와 20여만 그루의 울창한 숲은 가족들의 휴식공간과 각급학교에서 자연을 배우는 학습장으로 수도권 휴식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고양꽃박람회와 전시회가 개최되는 장소로 유명하다. 호수공원에 도착해서 원마운트쪽에서부터 구경을 하는데 너무커서 중간에 포기를 하고 중간정도만 돌았다 ^^ 9만여평의 담수호 주변을 걸으니 그럴만도 .. 2021. 7. 24. 행주산성 (행주산성 역사공원) 덕양산 정상에 축조된 행주산성(사적 제56호)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승명을 포함한 2천3백명으로 왜군 3만 여명을 크게 물리친 임진왜란 3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이 일어났던 곳이다. 행주대첩제 매년 3월 14일 행주산성에서는 임진왜란때 왜군을 격파하여 나라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큰 공을 세운 충장공 권율 도원수의 행주대첩을 기념하기 위한 제례행사와 그 밖의 여러 가지 문화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행주대첩제는 이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행주대첩을 기념하는 제례이다.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율 도원수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충장사에서 행해지는 이 제례에는 고양시장이 초헌관이 되어 장군의 영혼을 불러들이기 위해 향을 피우고 제례를 지낸다. 오늘은(7월22일)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갑자기 가서 잠시 .. 2021. 7. 2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