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 - 건강한 신체/국내여행75

마곡 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 마곡에 조성되었으며,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이른바 '보타닉 공원'으로서 면적은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한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확대하고 번식이 어려운 종의 증식 연구, 품종개발 등 식물의 육성이라는 식물연구보전기관 본연의 역할은 물론, 도시 정원문화 확산의 교두보이자 평생교육 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식물원은 열린숲과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들 4가지 공간으로 나뉘며 그 중 하이라이트는 식물문화센터와 야외 주제정원, 마곡문화관이 포함된 주제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조하십시요 https://botanicpark.seoul.go.kr/front/main.do 2019년5월.. 2021. 7. 10.
여의도의 더현대서울 여의나루역과 여의도역사이에 있는 더현대 서울을 우연히 가게 되었는데 일단 잠시 사진을 올려본다 나는 여의도역에서 내려서 도보운동을 지상에서 했는데 돌아갈때 보니 지하2층에서 IFC몰 여의도역까지 모두 연결이 되어 있었다. 저는 일단 비오는 날 지하에서 도보여행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여러분은 시원하게 트인 백화점안에서 즐겁게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 왜 119차가 지나가고 있지? ^^ 색 하나가 건물의 외관을 멋지게 보이게 하네요 더 현대 디자이너가 자색? 을 좋아하나 ? 전체적인 톤이 내외부 모두 자색이네요 2021. 7. 7.
서울함공원 서울함 공원은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30년간 해양수호의 임무를 수행하고 퇴역한 서울함을 비롯하여, 참수리호, 잠수함 총 3척의 퇴역 군함을 이용하여 조성한 서울시 최초의 함상테마파크다. 원형 그대로를 보존한 3척의 군함은 평소에 볼 수 없던 이색적인 전시와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며, 서울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우연히 들린 공원인데 좋았습니다. 관람료는 3000원 사진 많이 찍었으니 한번 보시고 구경가시기 바랍니다. 망원역에서 걸어가셔도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21. 7. 6.
양천향교 양천향교는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향교로, 서울시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조선조 태종 12년(1411)에 창건돼 노후된 것을 지난 81년에 전면 복원했다. 건물로는 대성전(大成殿)을 비롯, 명륜당(明倫堂), 전사청(典祀廳), 동재(東齋), 서재(西齋), 내삼문(內三門), 외삼문(外三門)과 부속건물 등 8동이 있다. 현재 양천향교에서는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석전(釋奠)을 봉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역주민과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문과 서예 및 사군자 등을 가르치는 등 청소년의 인성교육 및 옛 전통문화 재현에 노력하고 있다. 주변의 겸재정선미술관, 궁산땅굴역사전시관 등과 연계 가능하며 서울도보해설관광 양천로 겸재정선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일단 사진만 .. 2021. 7.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