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월)
월요일 고시환율이 발표되기 전에 달러지수를 보니 92.102로 다소 내린 것 같다.
즉 달러가 약세라는 것이다.
달러가 약세면 환율은 하락한다. 물론 환율의 달러지수와 같은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조금 있다가 전문가들의 평이 나올 것이니 우리는 그때 참조해서 오늘 달러를 매수를 할 것인지
결정을 하면 된다.
9시 현재 환율은 하락으로 출발하네요 아마도 지난주에 많이 올라서 매도물량도 있고 심리적인 요인 등으로
하락을 하나 봅니다. 아직은 전문가들이 특별한 분석을 내놓고 있지는 않는데
분석을 보면 예측보다는 일어나는 현상을 평가하는 것 입니다.
매일매일 환율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보시면 스스로 감이 생기실 것 입니다.
환율은 큰 경제적 대공황을 제외하고는 계속 등락을 거듭하니 그 사이에서 환차익을 내시면 됩니다.
환율하락은 반대로 보시면 됩니다. 달러약세, 원화강세
오늘 공부할 것은 뉴스를 보면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0.5%인하한다고 합니다. 이것의 영향으로 환율이 하락한다고
나오는데 도대체 위엔화와 환율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을까요?
벌써 오후6시가 되어가네요 오늘은 큰 이슈가 없어서 환율을 등락을 거듭하면서 약간내린 것 같습니다.
7월13일
오늘도 환율이 떨어지네요 일단 전문가 뉴스를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이번주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미연준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하는 심리가 있다고 하네요
우리는 소비자물가지수를 공부를 해야 겠네요. 미연준의장의 연설은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의 시작에 관심을
둘 것 입니다.
7월14일
어제는 큰 이슈가 없어서 일단 조금 환율이 하락했습니다. 일단 1145원 사이를 등락하고 있어서 저는 매수
시점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유는 지금 매수를 하면 1147.5원에 매수를 해야 하고 이것을 수익을 내려면
(제 목표수익 2원) 기준환율이 1151.5원 이상이 되어야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1150원을 넘은 적이 많지 않아서 잘못 매수를 하면 장기간 매도를 못할수도 있습니다.
여유돈으로 하면 언젠가 오른 시점에 판매를 하면됩니다 ^^
저는 여러분과 같이 공부를 하는 상태이고 자주 사고 팔아야 해서 일단 매수를 안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방금 1152.51원에 500불 매수를 했습니다. 1150원이 넘으면 매수를 안할려고 했는데 500불 정도는 장기로
가지고 있어서 문제 없을 금액(중요합니다. 5000불 50,000불은 조금 금액이 크니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고 ^^ 일단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는 것 같아서 테스트를 위해서 매수를 했습니다.
전문가들 분석을 보니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인상이 5.4%로 서프라이즈라고 하네요 이것은 차차 분석을 하기로 하고
미국달러인덱스(달러지수/달러가치) 가 92.812로 많이 오른것이 저의 매수결정에 하나의 요인이었습니다.
미연준의장이 태이퍼링을 실시할 좋은 시기라고 했다고 합니다. 참 한 사람의 말에 따라 전 세계의 경제가 요동을 치니
대단한 사람이네요 ^^
물가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데 일단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따로 하기로 하고 정부로서는
적당한 물가상승은 경제에 활력이 되지만 지나친 물가상승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물가를 통제하려고
합니다. 이때 화폐가치를 올려서 (달러강세) 상대적으로 물가를 인하시키는 것인데 여기서 테이퍼링은 시중에 풀린 돈을
서서히 거두어 들이는 것이므로 달러는 강세를 띄게 됩니다.
우리는 미국 물가도 신경을 써야 하네요 ㅜㅜ
2023년으로 예정된 테이퍼링이 당겨질 수 있으니 일단 달러는 많이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데 중간에
번수가 많으니 매일 체크를 하면서 공부를 해보기로 하죠.
오전에 매수를 1152.51에 했는데 지금 팔려면 1147.48 입니다 . 지금 고시기준환율은 1149.5 인데 차이가 나는것은
수수료 때문입니다. 그래서 관건이 이 수수료를 낮추는 것인데 모바일 환전인 모두 90% 우대로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증권사는 95% 우대도 있다고 하는데 이게 실제로 계산을 해보면 90%와 같은 경우도 있으니
일단 우리는 환율에 대해서 기초개념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당분간은 모바일 환전만 해보죠
매수가가 1152.51원이면 고시기준환율이 1156.51원이 넘으면 매도시에 제 목표 2원이 발생합니다. (약간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시차 증등) 그래서 편하게 자신의 목표 환차익을 정해놓으시고
3원이 목표면 매수가 + 5원 하시고 도달시에 매도하시면 됩니다. 90% 우대를 받으면 2원정도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매도시점은 매수가 + 2원 + 목표환차익 (저는 2원) = 고시기준환율에 달하면 비슷하게 맞아떨어지니 그때 얼른
모바일 환전에 들어가셔서 파시면 됩니다. 더 오를 것 같으면 조금 기다리셔도 되구요...
7월15일
오늘은 환율이 하락을 하고 있네요 윽, 잘못하면 500불을 장기로 묻어둘수도 ...^^
하락원인은 전문가들이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시 나오는 분석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정확히 알려주는 뉴스는 없습니다 ^^ 일단 당분간 환율상승으로
보는 분석들이 많은 것 같은데 역시 이것도 애매모호해서 그냥 우리는 관련 지식을 공부를 하면서
모바일 환전을 경험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미연준총재의 테이퍼링은 당분간 시간이 필요하다(돈을 아직은 거두어 들이지 않겠다는 것이니 달러는 시장에 많이 있어서 약세를 보입니다) 는 한 마디에 환율은 하락을 많이 했습니다.
달러지수도 조금 하락했습니다. 92.315 (달러지수가 높으면 달러강세 즉 환율상승요인입니다)
이렇게 환율은 계속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사고팔기를 하시면 될 것 입니다.
제가 보기에 예측은 어려우니 예측하지 마시고 꾸준히 환율을 재미있게 보시면서 하나씩 하나씩 공부를 하시면
환율지수가 올라가서 전문가들이 하는 아리송한 애기들도 스스로 판단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계속 공부하는 중입니다.
7월16일
어제 환율이 많이 하락해서 방금 1144.39에 500불을 매수를 했습니다.
미연준이 이야기는 빠른 시기에 금리인상은 없지만 테이퍼링은 9월에서 11월 사이에 논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단기에 달러를 매도하지 못하더라도 11월까지를 보고 달러 매수를 했습니다.
만약에 테이퍼링을 시작하면 (자산매입의 점진적인 축소로 달러를 거두어 들임/ 달러강세/환율상승) 1200원을
돌파하지 않을까요?
7월19일
1145.99에 1144.39에 매수한 500불을 매도했습니다.
환차익은 1.6원인데 (제 목표는 2원) 오늘 많이 오른 것 같고 계속 사고팔고를 보여드릴려고 매도를 한 것 입니다.
오늘 환율이 오른 원인은 전문가들이 분석을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저는 800원을 벌었지만 여러분은 50000불이라고 하면 80,000원을 버신 것 입니다.
목표 금액을 10만불 정도로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 여유자금으로...
오늘 환율이 비교적 큰폭으로 상승을 했는데 저는 1152.51에 매수한 500불 한건만 있어서 매도를 못하고
입맛만 쩝쩝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이 주식을 매도를 한 이유도 오늘 환율상승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한화로 구매한 주식을
파니 시중에 원화는 풀리고 달러는 수요가 증가해서 달러가 강세(환율상승/원화가치하락)를 보인다는 것 입니다.
7월27일
큰 이슈가 없는 것 같아서 그 동안 적지를 않았는데 어제 오른 환율이 오늘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하락했다고 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환율은 계속 등락을 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사고 팔기를 하시면 주식보다는 쉬우실 것 입니다.
7월28일
중국빅테크기업 규제 리스크와 4차대유행의 계속으로 환율인상이 되고 있어서
1152.51에 매수했던 500달러를 1154.97에 매도를 했습니다. 환차익은 2.46 원
이렇게 여유자금으로 하시면 언제든지 환율이 오를때 파시면 됩니다. 부지런히 기본자금 10만불
정도를 모으시기 바랍니다.
7월29일
오늘 환율이 떨어지는데오 이는 이전에 많이 설명한 것 처럼
연준회의가 오늘 발표되어서 입니다. 금리는 동결하고 자산매입의 규모도 유지하기로 해서
달러가 약세 (한화강새)로 환율이 떨어지는 것 입니다.
그렇지만 2023년 태이퍼링의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어서 얼마나 떨어지느냐는 계속 두고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환율은 계속 등락을 거듭하므로 그 사이에서 적절한 환차익을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복습입니다>
환율인상은 달러강세, 원화약세 이것을 항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환율인상의 요인은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계속 추가해나가겠습니다.
- 미국금리인상 :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한국에 투자된 돈들이 안전하고 이자를 많이 주는 미국으로 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 주식에 투자한 돈을 팔아서 (달러수요증가 -달러강세) 주식은 하락합니다. 일단 미연준이 2023년 부터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데 전문가들은 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달러를 많이 모아서 미국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 달러를 팔아서 환차익을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 테이퍼링 (tapering) : 영어 단어인데 최근에 아주 많이 나오는 단어죠? 그냥 간단하게 시중에 돈을 서서히 덜 풀겠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양적완화정책의 점진적 축소). 직접 자산매입을 통해서 시중에 돈을 풀었는데 서서히 자산매입을 줄여서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을 조절하겠다는 것 입니다. 양적완화는 경기부양을 위해서 사용을 하는데 이것을 축소하겠다는 것은 경기회복에 자신감이 있다는 이야기일 것 입니다. 달러 유통량이 줄어드니 당연히 달러 값은 오르는 달러강세가 되어서 환율은 인상을 합니다.
- 심리적인 불안정으로 안전자산(달러) 선호. : 예를 들면 코로나 델타변이의 확산으로 사람들이 불안하니 상대적으로 안전한 달러를 구매를 하니 달려수요가 늘어서 달러가 강세 (환율상승)를 띈다는 것 입니다.
- 국내금리 인하 : 금리를 인하하면 외국자본이 기존에 은행에 있던 돈을 달러로 바꾸어서 (달러수요증가) 미국이나 기타 금리가 더 좋은 국가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달러수요가 증가하므로 달러는 강세이고 원화는 약세로 환율은 인상이 됩니다. 최근에 한국은행이 선제적으로 금년내로 금리를 인상한다고 한다는 기사를 보신 것은 있으시죠? 이 이야기는 미연준이 2023년 부터 금리를 인상한다고 하니 우리는 미리 금리를 올려서 환율인상요인을 어느정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위엔화의 변동도 환율에 영향을 미칩니다. 조금 넓게 공부를 하고 정리를 하겠습니다.
- 국내상황 불안정으로 외국인의 주식매도 : 한화를 팔고 달러 수요가 증가하니 달러강세 (원화약세/환율상승), 현재 국내불안정요인은 코로나4차대유행입니다.
- 중국리스크가 우리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데 천천히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출처: https://stockzero.tistory.com/127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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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ckzero.tistory.com/127
환율을 이용한 실전 달러사고팔기-모바일 2021년7월-1
7월2일 최근에 환율에 관한 큰 이슈가 없는 것 같은데 우리는 매일 1원이라도 벌어야 하므로 지속적으로 사고팔기를 해보자. 오전 9시 15분 기준환율이 1135원이다. 1131.07원에 매수한 200불을 11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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