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공부방법은 실전이다라는 생각으로 일단 나는 하나은행을 이용해서
모바일 환전을 하기로 했다.
모바일 환전을 해서 환전지갑에 그냥 두면 된다.
모든 은행의 우대환율은 90%로 동일하다. 각자 형편에 맞는 은행을 이용하면
될 것 같다. 물론 전문 투자자가 되려면 증권계좌라 인터넷 뱅킹도 이용해야
할 것 같은데 일단 나는 하나은행 통장이 있고 일 만불까지 가능한 하나은행을 택했다.
이게 하나은행 모바일환전 최대치인 만불이면 11,000원을 번 것이다.
태산프로젝트라 명한 것은 이런 푼돈을 모아서 태산이 되는지 한번 보기 위함이다.
나는 100불로 하지만 실제로 여러분은 10,000불, 100,000불 금액을 올리면
버는 단위가 달라질 것이다.
모두 티끌모아 태산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실제로 달러를 사고 팔아보자. 여러분은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게 금액을 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1000불을 기준으로 사고 팔아보겠습니다.
6월7일 1,114.44원 100불 매수 (111,444원)
6월8일 1112.94에 100불을 매수했다(111,294원) --> 오후에 1,114.04에 매도 (111,404) : 수익 110원
6월8일 1,117.95에 200불 매수 (223,590원)
6월9일 1,117.95 에 300불 매수 (335,385원) --> 더 오르리라 생각하고 추가매수
6월9일 1,114.94 에 100불 매수 (111,494원) --> 1117 보다 떨어져서 매수
6월10일 : 기준환율 1,116원
경제신문에 보면 미국이 양적완화축소(이것을 tapering 태이퍼링이라고 한다) 를 할 것 같아서 달러가
오르리라 예상한다. 그럼 태이퍼링과 달러 가격은 무슨관계일까? 간단히 말하면 경기부양을 위해서
풀었던 달러의 규모를 점점 축소한다는 이야기다. (출구전략의 일종). 즉 구매하던 채권의 규모를 점점 줄여가는 것이다.
풀리는 달러가 시장에서 줄어드니 달러가치는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들의 화폐가치는 하락(환율인상)이
발생한다. 환율의 변동의 원인은 이것만이 아니니 다양한 변수들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니
같이 공부 ^^
6월10일에 발표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consumer price index) 에 따라서 환율이 변동을 할 것이라고 한다.
시원하게 방향성을 설명하거나 예측을 하는 것을 볼수가 없다. 물론 예측은 신의 영역이지만 ^^
암튼 이것도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6월10일에 한번 보고 관련 설명을 같이 해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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