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큰 이슈가 없어서 언급하지 않았는데 어제 변동폭이 큰 것 같아서 다시 적습니다
8월12일
어제 환율이 10개월만에 최고로 오른 1156.4원 (2020년 10월7일 1158.2원) 이었는데 전문가들의 분석을 보면
-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면서 안전자산선호 (달러선호/달러강세) 심리로 환율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로 우리가 달러를 막 사지는 않을 것이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하고 매도자금을 달러로 환수해서 가져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어제 전세계의 코로나 상황을 보았더니 한국은 아주 우수하고 최고방역국가 중에 하나입니다. 이것을 위험하다고 하면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은 투자자의 심리인 것 같습니다.
- 미연준이 테이퍼링(양적완화의 점진적인 축소) 을 조만간 실시할 수 있어서 달러가 강세라고 합니다. 이것도 자주 언급되는데 큰 흐름에서는 계속 주시를 하고 모바일뱅킹정도로 사고파는 것은 매일의 변동폭을 주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미국의 고용지표가 양호하다고 합니다. 이게 우리 환율과 무슨 관계일까? 결론은 경제가 좋아지고 있으니 달러를 회수해도 된다는 이야기이고 시중에 달러가 적으니 달러가 강세 (환율상승)이라는 것 입니다.
<8월13일>
오늘도 환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분석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크게 거시적으로 보면 미국경기가 좋으면 달러가 강세이고 환율은 상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미국 고용지표 개선 : 경기회복의 기대감 --> 달러강세 --> 환율 상승
- 미국생산자물가지수(PP1) 상승
- 코로나 대유행 : 국내불안요인 --> 한화약세 --> 환율상승
- 반도체경기둔화에 대한 우려 : 반도체 산업이 국내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경제불안요소 --> 한화약세 --> 환율상승
이 정도로 분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환율은 계속 등락을 거듭하므로 모바일 뱅킹으로 환차익을 보려면 등락의 흐름을 타서 목표 환차익을
얻으시면 됩니다.
8월17일
최근에 환율이 계속 오르고 오늘도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가장 큰 것이 미 연준이 곧 테이퍼링을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덜러가 시중에 덜 풀리니 당연히 달러는 강세를 띄고 환율은 인상을 하는데 국내에서는 이를 막기 위해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당분간 환울이 오르는지를 보시면서 매수 매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큰 환차익을 보기 위해서 장기적 매수와 단기 매수를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은데
1180가까이 까지 올라와서 제가 기준 삼은 1200에 가까워서 특정 급변 이슈를 제외하고는 저는 당분간
관망을 할 예정입니다.
8월30일
미연준이 테이퍼링을 하되 금리인상과 연결시키지 않는다고 해서 환율이 하락합니다. 즉 시장은 비둘기적으로
안정적인 신호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9월
오늘 헝다그룹(중국)파산설로 원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환율이 많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10월
현재 환율이 많이 오른 상태이지만 더 오를 수 있다는 판단이 많습니다.
일단 오늘 (18일) 500불을 1187.07 원에 매수를 했습니다. 1200원을 돌파하면 매도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현재 달러지수가 94 입니다. 달러가 강세입니다.
실제로 환율을 공부를 하실때 이렇게 직접 사보시면서 하시면 훨씬 쉽고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19일) 달러인덱스가 93으로 떨어지고 외국인들의 국내주식매수 (한화수요증가/한화강세요인) 증가와
미국의 산업생산지수가 떨어져서 달러가 약세를 보여서 9원 하락을 했습니다.
이처럼 달러는 계속 오르내림을 반복합니다.
여유자금으로 하시면 오르내림의 시간차가 길어져도 버티면 언제든지 단시 원상으로 회복되어 과정이 있습니다.
이때 처리를 하시면 됩니다.
어제 특별한 이슈가 없이 그냥 글을 쓰기 위해서 500불을 매수를 했는데 타이밍이 안좋으니 당분가 가지고
있어여 할 것 같습니다 ^^
<아래는 복습입니다>
환율인상은 달러강세, 원화약세 이것을 항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환율인상의 요인은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계속 추가해나가겠습니다.
- 미국금리인상 :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한국에 투자된 돈들이 안전하고 이자를 많이 주는 미국으로 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 주식에 투자한 돈을 팔아서 (달러수요증가 -달러강세) 주식은 하락합니다. 일단 미연준이 2023년 부터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데 전문가들은 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달러를 많이 모아서 미국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 달러를 팔아서 환차익을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 테이퍼링 (tapering) : 영어 단어인데 최근에 아주 많이 나오는 단어죠? 그냥 간단하게 시중에 돈을 서서히 덜 풀겠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양적완화정책의 점진적 축소). 직접 자산매입을 통해서 시중에 돈을 풀었는데 서서히 자산매입을 줄여서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을 조절하겠다는 것 입니다. 양적완화는 경기부양을 위해서 사용을 하는데 이것을 축소하겠다는 것은 경기회복에 자신감이 있다는 이야기일 것 입니다. 달러 유통량이 줄어드니 당연히 달러 값은 오르는 달러강세가 되어서 환율은 인상을 합니다.
- 심리적인 불안정으로 안전자산(달러) 선호. : 예를 들면 코로나 델타변이의 확산으로 사람들이 불안하니 상대적으로 안전한 달러를 구매를 하니 달려수요가 늘어서 달러가 강세 (환율상승)를 띈다는 것 입니다.
- 미국경기지표개선 : 고용개선, PPI(생산자물가지수) 상승
- 국내금리 인하 : 금리를 인하하면 외국자본이 기존에 은행에 있던 돈을 달러로 바꾸어서 (달러수요증가) 미국이나 기타 금리가 더 좋은 국가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달러수요가 증가하므로 달러는 강세이고 원화는 약세로 환율은 인상이 됩니다. 최근에 한국은행이 선제적으로 금년내로 금리를 인상한다고 한다는 기사를 보신 것은 있으시죠? 이 이야기는 미연준이 2023년 부터 금리를 인상한다고 하니 우리는 미리 금리를 올려서 환율인상요인을 어느정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위엔화의 변동도 환율에 영향을 미칩니다. 조금 넓게 공부를 하고 정리를 하겠습니다.
- 국내상황 불안정으로 외국인의 주식매도 : 한화를 팔고 달러 수요가 증가하니 달러강세 (원화약세/환율상승), 현재 국내불안정요인은 코로나4차대유행입니다.
- 중국리스크가 우리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데 천천히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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