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대신 달러를 산다

오늘 교보문고에 들려서 이 책을 샀다.
물론 최근에 환율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글을 쓰다보니 이 책을 골랐는데
차분히 읽어보기로 한다.

6월4일 

책을 조금 읽었는데 재미있게 술술 잘 읽히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공부가 되는 부분이 제법있다.

무역업에 종사하면서 환율관련 기본 업무를 보면서 회사에 환율로만 돈도 많이 벌어주었지만 (전문가가 아니라 무역과 연계시키면 단순하다)  개인적으로 사고파는 업무를 해본적은 없다.

이제 개인돈을 벌어야해서 열심히 독파를 해서 돈을 벌어보아야 겠다 ^^

달러를 사고파는 통장은 KB국민은행이 제일 좋다고 하신다. 일단 한번 개설을 해보아야겠다.

 

6월5일

invsting.com 을 설치를 하고 실시간 환율과 달러지수를 보니 좋다.

내친김에 네이버 환율어플도 설치를 하고 KB국민은행에 통장을 만들고 외환통장도 신청을 할 예정이다.

여기가 환전우대를 90%해준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달러를 환전해본적이 없어서

이 책에서 하라는데로 해보려고 한다. ^^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기 위해서 KEB국민은행 LIVE를 설치를 한다. 이것은 따로 국민은행 계좌가 없어도

90%까지 환전우대를 해준다고 적혀있다.

 

6월7일

모든 은행의 모바일앱 환전우대율 90%이고 24시간이 가능하나. 금액에 제약이 있다.

하나은행이 10,000달러로 제일 큰 것 같다.

필자는 모바일, 인터넷뱅킹, 증권사를 모두 비교해서 같이 이용하라고 한다. 즉 수수료 인하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6월9일

분할매수를 하라고 강조하신다. 실제로 하나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서 분할매수를 하면 산 만큼만

팔아서 환전지갑에 넣을 수 있어서 매도는 자연스럽게 분산매도가 된다. 이것을 세븐스플릿 투자라고 하신다.

자세한 것은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작가가 강조하시는 것은 달러를 싸게 사는 것이 승패의 관건이라고 하신다.

아떻게 싸게 사느냐는 일단 개인적으로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

현재 모바일앱으로 환전하는 우대환율은 모두 90%로 차이가 없는 것 같다.

 

달러가 0이 되어서 휴지조각이 되는 일은 없으므로 비교적 안전한 투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달러로 돈을 벌어보면 주식으로 확대를 하라고 하신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고 궁금하시면 책을 정독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회사 무역부에서 일을 하면서 무역대금으로 받은 미국달러와 한화, 위엔화, 베트남 동, 홍콩달러 등으로 

계속 대금의 수요예측을 통해서 달러매도 시점을 잡으면서 회사에 많은 환차익을 남겨준 경험은 풍부한데

개인적으로 저자처럼 트레이딩을 해본적은 없다.

 

재미있게 읽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

이것을 계기로 하나은행 달러 트레이딩을 시작했다.

 

물론 개인적으로 돈이 없으니 다른 분들이 나의 실전 투자를 보면서 같이 공부해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생각에 멈추지 말고 일단 실천하라.  매일 생각하는 것인데 실제로 실천하는 것은 참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