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역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3km 도보여행

7시25분에 길을 나서는데 시원한 바람이 어제 밤에 열대야로 잠을 이루지 못한 피곤함을 날려버린다.
어제 밤에 비가 왔나? 암튼 좋다

오늘은 단순하게 걸어서 사진부터 감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국립중앙박물관을 10시에 예약을 했으니 미리가서 용산가족공원을 둘러보고 갈 예정이다.

한강로에서 내렸다. 조금 걸어 올라가서 서빙고로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예상보다? 좌측 무릎이 빨리 호전되어서 도보여행을 다시 하는데 무리가 없어서 좋다.

한강대교쪽을 보고 한장

한강대로14길?

서빙고로로 들어간다.

엄청난 고층빌딩이

센트럴파크이다

여기는 파크타워 오피스텔인 것 같다.

이촌역이 보입니다

좋아하던 후배가 근처에 살아서 자주와었는데 오랜만에 와본다.

드디어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슬슬 구경을 다녀보면 될 것 같습니다.

 

 

 

보이는 건물이 전시관이네요

용산가족공원도 같이 있으니 구경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사진들이 누워서 나오네요 ^^

 

 

 

 

 

 

 

 

멋진 남산서울타워도 가까이서 보이네요

 

여기서 박물관을 구경하고 다시 이촌역까지 가서 돌아왔습니다.

 

오늘 도보여행은 단순하지만 모처럼 이촌역을 와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총 5km 정도는 걸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주부터는 오전에 업무를 해야해서 당분간은 도보여행을 못할 수도 있는데 상황을 보고

다시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