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6시 : 통밀식빵 두개 (260kcal) , 슬라이스치즈 한장 (70kcal) , 생수, 작은 토마토2개
우유가 없어서 생수와 통밀빵으로 배고픔을 해결한다. 그런데 물은 하루에 2리터 정도를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많이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인지 판매하는 생수 2리터 짜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다른 음식에서도 일부 물을 섭취를 하니 따로 마시는 것은 1리터 좌우가 되도
될 것 같습니다.
일반인이 이것을 계산해서 마시기는 힘드니 간단하게 작은생수병 (500ml) 2개에서 3개를 마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발암물질이 몸속에 들어오면 일정농도 이상으로 쌓여서 암세포가 만들어지는데 물을 많이 마시면
발암물질의 농도가 희석되어 일정농도가 되기 어렵고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므로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들 가지시기 바랍니다.
11시58분 수제돈까스 냉면 영양보리밥
튀긴 음식은 안좋은데 맛있는 것을 어찌하랴...일단 그나마 영양보리밥이 하나 들어가 있어서
이것을 선택을 했다. 다행이 모두 양이 많지 않은데 다 먹었다.
윽...다시 76kg으로 가는 것은 아닌지 ^^
저녁은 고구마와 통밀빵으로 떄워야 할 것 같다.
오후1시 : 아메리카노 한잔
오늘은 이왕 망가진 건강하루 좋아하는 커피도 마신다. ^^
점심에 폭풍 흡입? 을 하고 살짝 걱정어린 마음으로 커피를 한잔했다. 일단 바빠서 일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3km 도보여행을 했는데 오늘은 거리가 3km 인 것 같다. 다리가 알려준다. ^^
걱정하는 마음으로 돌아와서 몸무게를 재어보니 오호 쾌재라
74.4kg
이미 내 몸은 새로운 음식의 양에 적응을 하기 시작한 것 같다. 이제 70kg ~ 72kg 까지 고지가 얼마남지 않았다.
몸에 시스템을 만들어주고 그 이후는 탄력적으로 운용하려고 한다.
어차피 일을 해서 먹고살아야 하니 손님이나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날때는 외식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외식을 할때는 72kg까지 봐주는 탄력적인 운용을 한다는 의미이다. ^^
오후5시20분 : 통밀빵 2개 (260kcal), 작은고구마4개, 작은 토마토3개
일단 계산이 잘 되는 두 음식을 보면 오늘은 590kcal 는 확정
나머지도 잘 계산을 해서 표준화를 시켜야겠다.
오후7시15분 : 작은 토마토2개 (방울토마토 보다는 큼)
방금 토마토를 먹고 체중을 측정해보니 75kg 이다. 이 정도면 좋다.
이번주는 74kg 에서 75kg 사이를 유지하면서 서서히 감량을 해나가야 겠다.
현재까지의 느낌은 내장지방이 줄어든 것 같다. 참고로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은 다른데
일단 우리는 내장지방을 빼는것을 노력해야 한다.
실제로 잠을 자면서도 신체는 에너지를 계속 소비를 하므로 아침에 일어나 재어보면
감량이 되어 있다. 이렇게 본다면 저녁에 야식을 하지 말라는 권고는 맞는 것 같다.
오늘 최종 7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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