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6시 : 통밀식빵2개 (260kcal), 슬라이스치즈1개 (70kcal) , 삶은계란1개 (80kcal) --> 총 410kcal
오전11시45분 등심스테이크 덮밥
등심스테이크가 제법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열량이 높겠죠?
오후2시10분 : 볶은 병아리콩 한주먹
오후4시 : 작은고구마 6개
오후8시18분 : 아몬드20개가량 (한주먹)
윽, 6시 이후로 먹으면 안되는데...
아몬드는 미국 타임지가 뽑은 세계10대 슈퍼푸드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100g에 597kcal 라고 하는데 감이 안잡혀서 실제로 한주먹의 중량을 재어 보았습니다
20g 정도 됩니다.
아몬드는 비타민E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해서 노화방지
좋다고 합니다.
즉 아몬드 한주먹 = 20g = 120kcal라고 앞으로 계산하겠습니다.
오후8시28분 : 사과1개 (170kcal)
이왕 망가지고 배도 고프니 더 먹어보자 ^^
일반 크기 (작지는 않은) 의 사과의 무게를 재어보니 300g 정도 합니다.
그럼 171kcal인데 우리는 사과1개에 170kcal라고 계산하겠습니다.
이제 점점 식품의 칼로리를 대강 계산할 수 있어 갑니다. ^^
사과까지 먹고 몸무게를 측정해보니
75kg
다음주에는 안정적으로 73~74kg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고지가 바로 앞입니다.
신체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먹는 것을 체크를 하여 스스로 맞추어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적게 먹어도 크게 배고픔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신체 시스템이 74~76kg 으로 맞추어진 것 같습니다.
70kg ~ 72kg 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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