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kg 의 비극

오늘은 점심,저녁 모두 약속이 있어서 최근에 시행하고 있는 소식을 지키지 못하고

도서관 방문도 못했다.

 

그렇지만 점심 약속을 가면서 2.8km거리를 걷고 중간중간 걸었으니 3km 도보여행은

달성한 것 같다.

 

문제는 최근에 하루2끼만 먹고 가능하면 현미 등으로 먹는 절제된 식사에 실패를 해서

집에 돌와서 몸무게를 재보니 으악...도로아미 요요

80kg에서 겨우 76.5kg 좌우를 안정적으로 유지를 하고 있었는데 77.7kg

 

행운의 7이 세개라는 것으로 스스로 위안을 삼고 오늘 먹은 것을 반성을 해보았다.

 

아침 : 통밀빵1개, 슬라이스치즈1장

점심: 밥한공기, 동태매운탕

저녁: 한정식, 엄청먹음^^

 

다이어트에 참 많은 방법론이 있고 서점에 가면 엄청난 다이어트 책이 나와 있는 것 같다.

 

일단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효과가 확실히 있는 것 같다. 특히 탄수화물

하루에 3식,2식,1식의 방법론에 대해서도 많이 나오는데 이것은 여러분이 처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서 소식이라는 것에 기준을 맞추어서 탄력적으로 운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침을 굶을때도, 도서관을 갈때는 점심을 굶고 때로는 저녁을 굶습니다.

배고픔을 즐겨라고 스스로를 세뇌하면서

 

일단 75kg 아래로 떨어지면 자랑삼아 한번 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참고로 표중체중 계산법은

키가 163cm이면

1.63*1.63*22 = 58.45kg 입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자신에게 맞는 적정한 식사량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운동은 바쁜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3km 도보여행을 추천합니다.

 

지도를 보시고 매일의 도보여행을 설계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루가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