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아침을 굶을 생각이었는데 경희궁까지 멀리(?) 여행이 잡혀서
체력이 딸리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오전 6시 : 통밀빵 토스트 한개 를 먹었다.
사람에게 필요한 에너지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에서 섭취를 하는데
대체적으로 60%, 20%, 20% 정도로 균형잡힌 식사가 좋다고 한다.
헌데 일반인이 이것을 계산해서 먹기란 정말 어렵고 작심3일인 것 같다.
그래서 일단 우리가 평소에 먹는 것을 위주로 3가지 에너지원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기억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아침을 먹게되는 날은 가능하면 오전 6시에서 7시사이에 먹을 계획이다.
물론 규칙적인 식사 시간이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될지는 차츰 분석을 해보기로 한다.
일단 오늘도 점심 외식이 잡혀있어서 과식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한다.
오전6시10분 : 사과 1개
오전6시33분 : 볶은 병아리콩 한주먹
점심은 닭도리탕과 볶은밥으로 폭풍흡읍을 해서 저녁은 할 수 없이 굶어야 겠습니다.
아까워서 계란은 먹지 않았고 감자는 탄수화물이 많을 것 같아서 먹지를 않았다.
그런데 후배도 다이어트를 하는지 잘 먹지를 않는다. 건강 열풍이다.
12시 : 닭도리탕과 볽음밥.
12시45분 : 아메리카노 한잔.
15시 : 병아리콩 한주먹
일단 점심은 다이어트식 실패
저녁은 원래는 굶기로 했는데 최근에 너무 영양보충을 많이 하지 않은 것 같아서 단백질 보충을 위해 부채살 스테이크 소 사이즈를 먹기로 했다. 어제는 한정식인데 주로 장어와 생선회 종류로 나왔다.
18시 : 부채살 스테이크 --> 앞으로 단백질 섭취는 파란색으로 표시를 할 예정이다
밥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다른 음료는 마시지 않고 물만 마시었다.
동물성 단백질 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콩,귀리 등)을 섭취하라고 하는데 맛은 역시 고기이다 ^^
너무 많이만 먹지 않으면 될 것 같다.
18시 17분 : 비피더스 명장 포도 유산균 : 이게 몸에 좋은지는 아직 잘 몰라서 회색을 사용한다
140ml 에 60kcal의 에너지를 발생한다.
오늘 나는 관련 다이어트식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잘 한 것일까?
차츰 분석해보기로 하자.
일단 몸무게를 재어보니 77.3kg 이다. 어제의 비극?(77.7kg) 에서 조금 감소했다.
아..갈길이 너무 멀다. 목표체중이 69kg인데...
표준체중은 다음처럼 구하면 된다. (이것은 여러분이 외울때 까지 계속 쓰기로 한다)
키가 172이신 분은
1.72*1.72*22 = 65.08 kg이 표준체중이 된다.
남자는 생각보다 마르고 여성분은 생각보다 조금 통통한 편이 표준체중이 된다.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될 것 같다.
실제로 실험을 토대로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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