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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사스토리

통밀식빵의 하루

by stocking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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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6시20분 :통밀식빵 2개, 슬라이스치즈1장, 우유한잔
오늘은 통밀빵을 먹어보기로 하고 시켰는데 통밀빵이 두 봉지가 왔고 유효기간은 6월11일까지다.
헉, 그럼 매일 빵을 먹어야 겨우 유효기간을 맞출 수 있나? 한봉지만 팔지...

구매한 통밀빵은 (전에 산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 일 것 같다) 사진처럼
840g 에 2,268kcal 칼로리이다. 식빵이 18개가 들어 있으니 한개당 126kcal로 계산하면 된다.
통밀빵 한개 : 126kcal --> 이것은 꼭 기억하기로 하자.
그럼 오늘 두개 먹었으니 252kcal 섭취. 밥 한공기가 300kcal 정도 되니 섭취하는 칼로리는 비슷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빵이라고 선전을 한다. 참고로 식이섬유도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은 당질과 식이섬유인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이 당질을 소량 섭취하는 것이
체중감량에 좋다고 한다. 실제로 해보니 금방 감량이 된다.



오전6시50분 : 토마토2개 (중간크기 정도?)

오전8시23분 : 대추차 한잔
업무시작전에 차나 커피를 한잔 마시는데 요즘은 커피를 가급적 안마실려고 한다.
특별히 커피가 몸에 좋다 안좋다를 떠나서 카페인 중독은 가급적 피하고 싶어서 이다.
녹차를 많이 마셔도 카페인에 중독인 된다는데 관련 자료를 시간될때 찾아보아야겠다.

오전9시19분 : 볶은 병아리콩 한주먹
오전10시40분 : 작은 고구마 3개

오전11시 : 느타리버섯 30개 + 압착올리브오일
오전11시10분 : 통밀빵2개

느타리버섯도 시간이 지나면 버려야해서 다 먹기로 했다.
통밀빵을 6월11일까지 해치우기 위해서는 오늘 3끼는 모두 통밀빵을 ^^

오후2시38분 : 작은 토마토 한개
토마토를 먹고 몸무게를 재어보니 74.8kg 와 드디어 74대로 접어들었다.
잘했다는 보상으로 저녁에 스테이크를 ??

오후5시 : 스테이크
74.8kg에 대한 보상과 단백질섭취를 핑계로 스테이크를 먹었다. 지난번 먹은 것과 다른 부위를...

아직 스테이크 부위를 판별하지 못하니 일단 패스한다.

식사를 하고 잠시 산책을 하려고 옥상에 갔는데 ^^
다음은 보너스컷입니다.

오후6시10분 : 통밀식빵 1개

윽 오후6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안 먹어야 하는데 허전하고 빨리 먹어야한다는 강박관념? 으로 먹었다.

이렇게 먹고 몸무게를 재보니 75.2kg
어느정도 안정권에 접어든 것 같다 ^^

공식대로라면 나의 표준체중은 70kg 정도인데. 72kg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매일 걷고 일을 하는 사람이라 너무 감량을 많이 하면 힘이? 딸릴까 걱정이 되므로 72kg좌우면 만족

하기로 한다.
사실 이미 지금도 몸이 많이 가벼워지고 편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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