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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5시43분 : 아몬드 한주먹(120kcal)
오전6시4분 : 오트밀4수저와 우유 (160kcal)
시금치 상하기 전에 빨리 먹어야 하는데 갑자기 오트밀이 먹고 싶었습니다 ^^
오전6시25분 : 시금치50g, 양배추50g과 슬라이스치즈1장을 압착올리브오일과 함께
그동은 시금치를 데쳐서 먹었는데 문득 생각나는 것이 원시인들은 그냥 먹었을텐데 그냥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먹어보았다.
올리브오일이 맛을 살려주고 치즈는 별미다. 양배추가 이렇게 단맛이 나고 맛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오전 11시50분 : 돈까스
점심 약속이 있어서 조절해서 먹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오랜만에 맛있다. ^^
오후12시40분 : 아메리카노 한잔
오후 2시20분 : 아메리카노 한잔
음...오늘은 망가져보자.
오후6시40분 : 버섯불고기 덮밥
미팅이 늦게 끝나서 늦게 밥을 먹었다. 술을 안마시기 위해서 미팅하고 돌아와서 좋은데
밥을 너무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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