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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7

경복궁나들이2 - 가을 지난번에 경복궁을 갔는데 오늘은 이전보다는 지식으로 무장?하고 단풍도 볼겸해서 특별권을 끊어서 ( 4대궁과 종묘 / 10,000원/3개월내 사용) 경복궁에서 가을을 맛보기로 한다. 이제 이런 자유도 불과 2개월 정도 남았다. 수정전까지의 설명은 경복궁나들이1편을 참조하세요 ^^ https://stockzero.tistory.com/307 경복궁 나들이 오래전에 가보았는데 오늘 근처에 갔다가 들어가본다.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입장료가 3,000원이다 ^^ 아래 기술되어 있는 8개를 기준으로 봐야 하는데 나는 사전 지식이 없었으니 오늘은 그냥 stockzero.tistory.com 광화문이다.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여기까지는 지난번에 글을 적어서 잘 기억한다 ^^ 근정문 다음에 사정문을 통과해서 가야하는데.. 2021. 11. 1.
서촌의 함박스테이크는 다른 맛일까? 필운대로 1길을 걷다가 작은 식당이 예뻐서 들어가서 먹어보기로 한다. 곤타함박을 시켜본다 아주 작은 식당인데 아마도 인스타그램에 알려져 있나 보다. 손님들은 계속 들어오는 것 같다. 맛에 대한 평가단은 아니므로 맛은 평가하지 않고 오랜만에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다. 파란 야채의 이름은 모르는데 이 야채가 나한테는 입 맛을 돋우어 주었다. 젊은 사장님이 잘 되시길 바란다. 가격이 싼 것인지 비싼 것인지는 감이 없다 ^^ 2021. 9. 23.
짬뽕순두부는 서촌에서는 다르다 종로도서관에서 내려와서 다른 곳을 찾아갔는데 문을 닫아서 서촌을 이리저리 배회하다가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로 들어왔다. 점심특선으로 짬봉순두부를? 들어와서 보니 제법 크고 운치가 있다. 뭐 먹을까요? 하고 물어보니 거침없이 짬봉순두부 드세요 하신다 ^^ 나도 거침없이 시켰다. 헉~ 짬뽕면인 줄 알았는데 다행히 밥이 나온다. 사실 밥을 먹고 싶었다. 반찬이 5가지 나와서 너무 좋았다. 한국의 모든 음식은 나한테는 하늘이 주신 맛이므로 맛에 대한 평가는 직접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 홍콩에서 한달만 근무해보시면 한국음식이 이렇게 맛있는 줄을 알게 될 것 입니다 ㅎ 2021. 9. 16.
경복궁 나들이 오래전에 가보았는데 오늘 근처에 갔다가 들어가본다.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입장료가 3,000원이다 ^^ 아래 기술되어 있는 8개를 기준으로 봐야 하는데 나는 사전 지식이 없었으니 오늘은 그냥 사진만 찍기로 한다. 그냥 왕처럼 한가롭게 걸어보시면서 많은 것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고자 경복궁 및 칠공 '해설관람' 별도 공지시까지 잠정중지 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에 의해서 새로운 조선왕조의 법궁으로 지어졌다. 경복궁은 동궐(창덕궁)이나 서궐(경희궁)에 비해 위치가 북쪽에 있어 '북궐'이라 불리기도 했다. 경복궁은 5대 궁궐 가운데 으뜸의 규모와 건축미를 자랑한다.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식을 가진 왕들을 보면 제2대 정종, 제4대 세종, 제6대 단종, 제7대 세조,..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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